ISSN : 1225-5009(Print)
ISSN : 2287-772X(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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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Research Journal Vol.32 No.S pp.35-35
DOI : https://doi.org/10.11623/frj.2024.32.S.35
DOI : https://doi.org/10.11623/frj.2024.32.S.35
Propagation of Minuartia laricina (L.) Mattf. for Practical Use in a Garden
너도개미자리의 실용적 대량 증식 방법
Abstract
백두산 자생식물로 알려진 너도개미자리(Minuartia laricina (L.) Mattf.)는 2019년 국립수목원에서 선정한 신관상식물이다. 너도 개미자리를 정원식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재배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종자와 삽목 번식을 기반으로 한 대량 증식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종자 번식은 2023년 8월 16일 안동대학교 유전 자원 포지에서 완전히 성숙된 종자를 채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종자를 채집한 직후 4, 10, 15, 20, 25, 30°C의 12/12h(명/암) 조건에 12주간 치상하 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어느 온도 조건에서도 발아하지 않았다. 따라서 종자의 휴면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채종 시점에 종자는 완전히 발달한 지협형(peripheral) 형태의 배를 확인하였으며, 미숙배로 인한 형태적휴면(MD, morphological dormancy)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종자의 수분 흡수율을 상온(22±2°C)에서 0, 3, 6, 12, 24시간 단위로 측정한 결과, 9시간 이후 50% 이상으로 포화상태가 되었다. 따라서 종피의 불투수성으로 인한 물리적휴면(PY, physical dormancy)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후숙 4, 21주 처리 후 4, 10, 15, 20, 25, 30°C의 12/12h(명/암) 조건에 치상하였다. 후숙 4주 처리 후 20°C에 치상한 종자의 발아율은 76%로 가장 높았다. 후숙 21주는 후숙 4주보다 유의하게 발아율이 낮았다. 따라서 너도개미자리 종자는 생리적휴면(PD, physiological dormancy)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삽목 번식은 줄기삽(stem cutting)으로 진행하였으며, 루톤 분제(Rootone) 처리에 따른 발근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은 8월 26일, 9월 7일에 진행되었다. 루톤 처리를 하지 않은 삽수의 생존율과 발근율은 100%였으며, 루톤 처리구는 대조구 보다 생존율과 발근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따라서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종자를 일정기간 후숙 처리를 한 후 파종한 것이 좋으며, 삽목 번식 시에는 별도의 발근 촉진제 처리는 필요하지 않다.
초록
Figur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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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bbreviation : 'Flower Res. J.'
Frequency : Quarterly
Doi Prefix : 10.11623/frj.
ISSN : 1225-5009 (Print) / 2287-772X (Online)
Year of Launching : 1991
Publisher : The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Indexed/Tracked/Cover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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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Submission
submission.ijf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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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영문 품종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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